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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타 마을 광장

 

고대 그리스에 신들이 마시던 음료라고 전해지는 넥타르(NECTAR)에서 그 이름을 받은 넥타 마을은 전 황제인 야누스탄 시대에 가장 상업적으로 발전한 도시이자 제국의 수도로 지정된 마을이다. 제국 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중앙에는 카자르 황성이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다. 또한 황성을 둘러싼 두 갈래의 강과 각 왼쪽, 하단부에 자리한 호수를 끼고 풍족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며, 볼록 솟은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이라 햇볓이 사납게 내리쬐나 토지가 비옥해 풀이나 가축 등도 무리 없이 키울 수 있다. 마을에는 시장, 도서관, 음식점, 공터, 악기점, 무기점 외에도 극장 등 여러 여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준비되어 있으며, 가옥의 형태들은 자잘하고 무른 벽돌이나 젖은 흙으로 지은 후 나무로 뼈대를 잡고 뜨거운 볕에 말려 굳힌 집들이 대부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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